[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직원들이 만나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 공직자 공감토크’가 17일부터 총 7회 열린다.
광주시는 시장과 시정의 동반자인 직원들과의 소통과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직원들의 개인적인 어려움은 물론, 시정 발전 아이디어 등 의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안 해결이나 광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답은 항상 공직자들로부터 나온다”며 “민선6기 2년5개월이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다시 공직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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