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올 겨울 앵클부츠의 기장이 길어졌다. 앵클부츠는 발목이 살짝 가려지는 길이의 부츠다.
지금까지 발목을 간신히 가리거나 덮는 8~11cm 기장(굽 제외 총 기장)의 제품이 사랑 받았지만, 올해에는 13~17cm의 ‘롱 앵클부츠’인 일명 ‘미디부츠’가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굽을 제외한 부츠의 총 기장이 적게는 2cm 에서 많게는 6cm까지 길어진 셈이다.
롯데닷컴은 오는 20일까지 ‘2016 부츠대전’ 행사를 통해 미디부츠 뿐 아니라 겨울에도 활용도가 높은 부츠 아이템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롯데닷컴 검색창에서 ‘2016 부츠대전’으로 검색하면 해당 매장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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