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상훈 수석부의장,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과 전기요금 당정태스크포스팀, 전기요금개혁본부 인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관련 부처 관계들이 참석 할 에정이다.
최저구간과 최고구간의 누진율은 현행 11.7배에서 3~5배 수준으로 낮추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누진구간을 현행 6단계에서 3단계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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