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강진군 노인요양병원 방문, 뜻 깊은 시간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과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인 랚지구 곡성 심청로타리 클럽’, ‘곡성힐링 난타팀’이 강진군 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평소 유남숙 부의장은 노인과 여성, 장애인, 불우 청소년을 위한 지원 방안을 고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복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강진 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한 것도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어르신들께 위안이 돼 드리고자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유남숙 부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지속적으로 대?내외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해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에 함께 동참해준 강진군노인요양병원장과 강진군의회 김명희 부의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시간을 쪼개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준 유남숙 부의장과 '3610지구 곡성 심청로타리 클럽’, ‘곡성힐링 난타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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