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우리카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함께 11일부터 LH 임대료·관리비 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시범실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지로·은행자동이체·가상계좌 납부 등 은행을 통한 납부만 가능했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LH 임대아파트의 66만 세대는 우리카드로 LH 임대료·관리비를 간편하게 자동납부 할 수 있게 됐다.
또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 첫달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임대료 자동납부 등록하고 SKT·KT·LG유플러스의 휴대폰 요금을 신규로 자동납부 한 고객에게는 첫달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총 2만5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임대료를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대부분 충족시킬 수 있어 각종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카드 혜택을 받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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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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