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1라운드 1위 마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이겼다. 1라운드 여섯 경기를 5승1패(승점 14)로 마감하면서 선두를 지켰다. 우리카드는 3승3패(승점 11)로 2위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의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는 19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공격수 김학민도 17점을 보탰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2(16-25 20-25 25-17 25-1815-12)로 이겼다. 먼저 두 세트를 내줬으나 나머지 세트를 내리 따내 승부를 뒤집었다. 최근 2연승과 함께 승점 2점을 보태 4위 한국도로공사(승점 7)를 2점 차로 추격했다.

알렉사 그레이가 32점을 책임졌고, 왼쪽 공격수 황민경(18점)과 이소영(17점)도 고른 득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