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천재시인 타계 125년…젊은 랭보가 읊은 '지옥에서 보낸 한 철'과 한국청년의 '헬조선'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랭보는 밀수꾼? 죽을 때까지 세상은 '그'를 몰랐다 원본보기 아이콘


'랭보'하면 천재 시인이 떠오릅니다. 영화 '넘버3'에 나오는 3류 시인의 이름도 '랭보'였죠. 희화화된 캐릭터였지만 불멸의 작품을 남긴 진짜 시인이 되고 싶은 바람도 담겨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랭보가 남긴 시가 15세에서 20세 사이에 쓴 것이 전부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는 37세의 나이로 요절할 때까지 문학과 동떨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10일은 시인 아르튀르 랭보가 세상을 떠난 지 125년이 되는 날입니다. 37세로 사망할 때 그는 시인이라기보다 상인이었습니다. 스무 살 이후에는 절필하고 유럽 여러 나라와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을 떠돌며 용병 생활을 하고 커피 교역과 무기 밀매 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렇게 스스로를 혹사하다 병이 악화돼 프랑스 마르세유의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랭보가 스무 살의 나이에 문학을 떠나 죽을 때까지 그 재능을 봉인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