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는 클린턴이 일리노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로드아일랜드, 델라웨어, 브리티시컬럼비아, 버몬트 등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합주에서는 클린턴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CNN는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18명이 걸려 있는 오하이오주에서도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점쳤으나 이내 클린턴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반면 플로리다의 경우 양측 후보의 지지율이 엎치락 뒷치락하며 우세를 점치기 어려운 상태다. 개표율 72%를 기록한 7시55분 현재 클린턴이 우세한 상태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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