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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첫 개표 뉴햄프셔주 산골마을 3곳서 이겼다…32표 vs 2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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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선거 하루 전인 7일(현지시간) 가족들을 대동하고 유세하며 승리를 자신한 듯 주먹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선거 하루 전인 7일(현지시간) 가족들을 대동하고 유세하며 승리를 자신한 듯 주먹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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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의 첫 테이프를 끊은 뉴햄프셔 주(州) 북부 산골마을 3곳의 자정 투표에서는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를 거뒀다.

8일 오전 0시(미국 시간)를 기해 투표가 시작된 딕스빌 노치, 하츠 로케이션, 밀스필드 등 3곳에서 트럼프는 모두 32표를 얻어 25표를 얻은 클린턴을 7표 차로 따돌렸다.
가장 먼저 투표와 개표가 끝난 딕스빌 노치에서는 클린턴이 전체 8표 가운데 4표를 얻어 2표를 얻은 트럼프를 제쳤다.

하츠 로케이션에서도 클린턴은 17표를 얻어 14표를 얻은 트럼프를 앞섰지만 밀스필드에서 트럼프가 16표, 힐러리가 4표를 얻음으로써 트럼프가 3개 마을 통합 승자가 됐다.

한편 미국 대선 결과는 한국 시간으로 9일 정오를 전후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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