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삿포로맥주에서 겨울한정 맥주인 ‘겨울이야기’를 8일 출시했다. 겨울이야기는 지난해 겨울에 이어 올 겨울에도 한정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29년째 한국에서는 2년째 소개되는 캔 타입(500ml) 제품이다.
겨울이 오는 것을 맥주로 반기는 ‘겨울이야기’는 겨울의 부드러운 공법으로 실현시킨 부드러운 감칠맛과 보리의 은은한 단 맛, 심혈을 기울여 로스팅한 향기로운 비엔나 몰트를 사용하여 맛을 냈다.
엠즈베버리지 마케팅 관계자는 “삿포로맥주의 기간한정 맥주 ‘겨울이야기’는 맥아 비율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추어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1% 높은 도수로 제작해 겨울철에 즐기기 적합한 맥주인 만큼 올 겨울,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삿포로맥주 의 ‘겨울이야기’는 전국 마트나 편의점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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