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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검찰총장, ‘황제소환’ ‘저자세 수사’ 우병우 수사팀 질책했다는데…

최종수정 2016.11.07 20:12 기사입력 2016.11.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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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김수남 검찰총장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저자세 수사'와 관련해 수사팀을 질책했다.

7일 검찰 관계자는 김수남 검찰청장이 우병우 전 수석을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저자세 수사', '황제소환' 등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수사팀을 질책했다고 밝혔다.
또 검찰 관계자는 김 검찰총장이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의혹도 수사하라는 취지의 의견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웅중앙지검장)에 전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앞서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된 우 전 수석 사진에 대해서는 "해당 사진은 조사 중인 상황이 아니라 밤 9시까지 일단 조사를 한 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담당 부장검사가 팀장에게 보고를 간 사이에 우 전 수석이 다른 후배검사 및 직원과 서 있는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우 전 수석은 현 정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사실상 방치한 게 아니냐는 책임론이 제기됐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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