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관악구 제2회 고시촌단편영화제 열어
대놓고 B급을 표방한 이번 영화제는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영화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도 프로듀서와 대화 시간, 아시아 우수 단편 초청감독과 함께하는 ‘Hello, 아시아 영화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일 오후 7시 폐막식을 끝으로 ‘제2회 고시촌 단편 영화제’는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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