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임 비서실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 김대중정부 대통령비서실장과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10월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후 새누리당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장 등도 맡았다.
허 신임 정무수석은 국제신문과 경향신문, KBS, SBS기자 등을 거쳤으며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직을 내놨지만 낙마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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