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민주당은 국정자문회의를 외교안보통일 자문회의와 국가경제 자문회의로 이원화 했었다. 이에 따라 이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 각각 외교안보통일과 경제 분야 국정자문회의를 맡게 됐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우리당의 대권주자들이 당이 수권정당으로 혁신하고 변화하는데 크게 기여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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