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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최종수정 2016.11.01 16:58 기사입력 2016.11.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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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본회의에서 결의문 채택…“대통령은 모든 국정에서 손 떼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의회(의장 임명규)가 최근 전국적인 이슈인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1일 열린 제31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경미 의원(민주당·여수5)이 대표발의하고 56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채택했다.

이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의무를 저버리고 최순실이라는 비선실세에게 국가권력을 부여한 무능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절망이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국정에서 손을 떼고 진상을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또 “심각한 안보·경제 위기 속에 흔들리는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허탈함을 넘어 처참함을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은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여 작금의 사태가 있게 한 관련자들을 엄중하게 처벌하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아울러 “검찰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그 진상을 국민 앞에 명백하게 규명하라”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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