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노동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몽현, 박맹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맞잡고 ‘이웃애(愛) 영양 더하기’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0가구를 대상으로 총12회에 걸쳐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깨맛죽, 바나나, 오곡미 등 영양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박맹재 민간공동위원장은“이웃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실천의 장을 전개하여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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