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KB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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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197억원으로 부진했다"면서 "북경한미 매출액 감소와 기술료 수익의 감소 등이 주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중국 약값 인하 이슈로 3분기 북경 한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2% 감소한 426억원에 그쳤으며 기술료 수익 또한 58.5% 줄었다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이어 "최근 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올무티닙 권리 반환으로 신약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면서 "다만 당뇨치료제 (사노피, 얀센에 L/O) 및 자가면역치료제(릴리에 L/O)의 성공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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