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 사장이 26일 개최된 'KES 2016' GM 키노트 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원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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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40,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10.83% 거래량 5,856,267 전일가 2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VC사업본부가 계속된 적자에도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동차 업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지속·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우종 LG전자 VC사업부 사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6' GM 기조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동안 흑자 전환은 어렵겠지만 자동차 산업은 시간이 오래 소요되므로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분기 LG전자 VC사업본부의 매출액은 6396억원, 영업손실은 168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첫 흑자를 기록했지만 1분기부터 다시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 사장은 "MC사업본부에서 VC사업본부로 옮긴 우수한 직원들이 잘 적응해 업무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른 자동차회사와의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조직 변경 없이 있는 조직 그대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G전자 내 타 부서 직원들의 VC사업본부로의 배치는 대부분 끝난 상태"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 등 타 자동차 회사와의 협업 계획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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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GM 키노트 세션에서 이 사장은 이 사장은 "디스플레이·오디오·비디오 등에 있어 현재까지 발전된 IT 기술만큼 자동차에 바로 적용하지 못했던 것은 자동차와 부품업계간의 전통적인 갑을 관계 때문"이라며 "2017년형 볼트 EV 작업 과정에서 GM과 아이디어 단계부터 원가, 출시 후 마케팅까지 함께 고민했던 점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7년형 볼트EV는 전자업계와 자동차업계가 패러다임을 전환해 협업한 사례"라며 "앞으로 이러한 파트너십 모델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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