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16~2017시즌 홈 개막전을 한다.
개막식에서는 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민(33)의 쌀 기부 협약식도 있을 예정이다. 조성민은 3점슛 1개당 쌀 10㎏을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kt 구단은 올 시즌 팬들이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LED 조명과 1층 좌석을 전면 교체했다. 또 VIP 라운지를 신설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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