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영화 '럭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럭키’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누적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통상 개봉 2주차 주말 때 관객 수가 많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럭키'는 2주 연속 60만 명대 관객을 불러모으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배우 유해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각종 예능에서 선보인 인간적인 매력이 합세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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