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90만명 넘어, 주말 또는 내주 초 100만 번째 관람객 탄생 전망"
"당초 관람객 유치 목표 95만명 주말 내 무난히 달성 가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1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누적 관람객이 9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행운의 100만 번째 관람객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박람회 관람객 유치 목표였던 95만 명은 주말 안으로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에 10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주인공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푸짐한 경품이 전달된다.
박람회 조직위는 개막 12일 만에 50만 번째에 이어, 24일을 전후로 한 100만 번째 관람객 탄생을 놓고, 박람회가 중반을 넘어섰음에도 입장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람회 관계자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장흥군을 찾으면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남은 기간,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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