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홍보대사 위촉된 이심 회장 비롯 40여명 박람회 방문"
"주제관부터 10개 전시관 순회하며 다양한 진료와 치료 체험 경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심 회장과 각 지역 지회장 40여명이 지난 19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현장을 찾았다.
방문단은 박람회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영상관과 전시관을 주의 깊게 돌아보며 통합의학이 가진 메시지와 임상적용 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들른 국제관과 건강증진관부터는 본격적으로 통합의학적 진료와 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섰다.
장흥군은 지난해 12월 이심 대한노인회중앙회장, 강갑구 전라남도 연합회장을 비롯한 6명을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시니어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성 군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홍보대사와 홍보위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대한노인회에 감사한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즐거운 체험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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