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침·골타요법·대상포진 후 신경통·한방재활 등 진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한 ‘대한한의사회 전라남도지부’한의사회 33인의 명의 진료가 관람객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만성성인병관에 자리한 대한한의사회는 매일 명의 한의사가 근무하면서 관람객들의 치료와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하루 검사인원은 185 이상으로 22일째 3천 884명을 진료했지만 매일 밀려드는 관람객에게 모두 다 검사 및 상담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명의로 선정된 김수익 원장의 두통, 어지러움, 장세인 원장의 스포츠 마사지, 전라남도 한의사회 지부장인 정원철 원장의 대상포진 후 신경통, 전립선, 한방재활 등 상담과 진료가 이어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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