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김상헌 대표가 2017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사회에 당해 임기 이후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혀 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공시했다.
김상헌 대표는 2009년 이후 네이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7년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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