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텔레콤은 21일 오전 8시부터 SK텔레콤 강남 직영점에서 애플 '아이폰7' 출시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폰7 출시행사 참석을 예약한 150여명의 고객과 현장방문 고객이 21일 오전 8시 전 이른 시간부터 강남 직영점 앞에서 현장 개통 및 사은품 수령을 위해 긴 행렬을 이룰 예정이다. SK텔레콤 T전화 광고모델인 가수 솔비 씨가 현장 고객들 가운데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해 선물도 준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아이폰7 온라인 구매신청 고객 중 20~30대 고객 비중은 전체의 약90%이고, 남성은 약60%로 나타났다. 기존에 '아이폰6' 64GB를 사용하다가 아이폰7 128GB를 선택하는 경우의 수가 가장 많았고, 주로 6만원대 요금제인 'band 데이터 퍼펙트(월 6만5890원)' 이상 요금제로 가입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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