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촌 안에서 만나는 우리와 우리 이웃이 전하는 재미와 진한 감동 스토리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21일과 22일 2회에 걸쳐 관악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대학동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연극 ‘청춘동 편의점’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맡은 썸컴퍼니 앤 광태소극장은 고시촌을 제 2의 대학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고시촌에 자리를 잡고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극단이다.
조민 대표가 직접 극본을 쓰고 전단아 부대표와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6, 7월에 2회에 걸쳐 광태소극장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연령제한 없이 온가족 함께 볼 수 있다. 공연예약은 네이버카페 관악뜨락음악회(http://cafe.naver.com.gwanakstage)를 통해 10월 20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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