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백령도 북서방 해역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50t급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어선은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19㎞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3.3㎞ 침범해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