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군주’로 안방극장 컴백…멜로 사극 주인공 왕세자 역으로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유승호가 1년여 만에 MBC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전격 복귀한다.
12일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에 따르면 유승호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20부작 멜로사극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남자 주인공인 세자 이선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소재로 한 '군주'는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덧붙여 꾸며낸 이야기) 사극.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화 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다.
이로써 유승호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후 약 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유승호는 강한 군주의 모습을 표현하며 연기 변신을 꾀하는 가운데 여주인공 가은과는 역대급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주’ 제작사 측은 “드라마, 영화 섭외 0순위 유승호는 20대 남자배우 중 최고의 스타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연기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 또한 남다르다. 연기 변신을 앞두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얻어 2017년 가장 빛나는 배우가 될 것”이라며 유승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유승호는 “탄탄한 대본과 매력적인 이선 캐릭터에 매료되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군주’를 통해 보여드릴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군주'는 오는 12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MBC와 편성 시기를 논의 중인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출 여배우가 누가 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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