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이란] 이천수 해설위원 “상대가 급하게 공격 나서면 빈틈 노려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천수 / 사진=JTBC 제공

이천수 / 사진=JTBC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1일 밤 11시30분(한국시간)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이란 경기의 해설을 맡은 이천수가 원정 첫 승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천수는 “이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없어서 선수들의 부담이 클 것”이라며 “필승 다짐이 오히려 압박감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각자 소속팀에서 하던 것처럼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침대축구만 경계하기 보단 이란 축구를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며 “이란은 신체 조건이 뛰어나고, 유연함과 터프함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천수는 한국이 이번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경기 초반 침착하고 안정된 수비로 상대의 불안함을 역이용해야 한다. 상대가 급하게 공격을 나서면 그 빈틈을 노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대 이란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