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제21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첫날인 지난 7일 오전 9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신석기 문화의 지역적 양상과 선사유적 보존’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저명한 고고학자들과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유사한 선사유적 사례를 살펴보고 비교분석을 통해 암사동 유적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세계 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암사동 유적의 세계 유산적 가치 조명하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암사동 유적의 세계 유산적 가치 조명하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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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석기 문화를 널리 알려온 미국 덴버대 사라 넬슨 교수와 아시아 선사문화를 연구한 호주 국립대 피터 벨우드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및 학자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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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오늘 국제학술회의는 암사동 유적이 지닌 세계유산적 가치를 찾기 위해 첫 단추를 꿰매는 역사적인 자리이다. 암사동 유적의 중요성을 밝히는 데만 그치지 않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작업을 꾸준히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암사동 유적의 문화유산적 가치에 대해 여러분들과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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