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내 운영되는 2층 홍보 버스를 타고 서울 암사동 유적에 도착한 이 구청장은 “축제장을 찾는 주민들이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는 것이 우선이다. 축제장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에 더욱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동구가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주민참여 거리퍼레이드 구간안내 및 최종 시나리오, 선사소망등 설치, 교통통제 및 주차대책, 청소대책, 축제장 내 금연·절주 계획 등을 종합 점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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