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침수로 인해 차량이 전손된 경우, 고객부담금을 전액 면제해준다. 전손 차량 고객이 현대캐피탈 리스·렌터카를 재이용하면 중도해지수수료와 면책금, 보험자기부담금 일체가 면제된다. 또 분실 및 파손된 번호판과 자동차 등록증을 재교부하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해당 지역 고객에게 피해 여부확인을 위한 사전 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침수지역 차량에 대한 긴급 순회방문 정비도 동시에 시행 중이다. 정비상품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수리기간 동안 대차 서비스 지급기준을 완화하여 지원하고 침수지역 고객차량을 대상으로 와이퍼 및 에어컨필터도 무상으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침수 피해와 관련된 문의는 현대캐피탈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