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취업률, 학교 현장에 답이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5일 목포중앙고등학교에서 전남 서부권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 관계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도내 47개교의 교감 및 취업부장을 대상으로 서부권, 동부권, 중부권 등 3개 권역별로 개최된다.
간담회에서는 취업 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교육청의 각종 정책이 소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감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교육청 정책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취업지원 정책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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