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라 맥주는 페일 에일과 브라이트라거, 레드 에일 등 총 3종으로 가격은 각 3900원(300ml)이다. 전국 141개 점포에서 출시기념으로 다음달 2일까지 3병 구입시 1만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주 3종은 바가라브루잉 컴퍼니가 해외 국가로 수출하는 첫 사례이다. 100% 빗물로 빚은 맥주는 호주 현지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으며, 전 세계 수출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연수로 맥주를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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