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전자 제품 판매량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최대 4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 후 5일 간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4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펠 T9000 냉장고와 푸드쇼케이스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세탁기는 29%, TV는 25% 증가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 후 맞이한 지난 첫 주말은 개천절 휴일까지 이어져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지난 달 종료할 예정이었던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인센티브 환급 행사를 10월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행사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는 파리바게트 토스트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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