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주그룹은 한글 반포 5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아주 좋은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주그룹 홈페이지 내에 개설한 캠페인 페이지의 '아주좋아요' 버튼을 눌러 지지를 표하거나 간단한 '프로필 제작의뢰' 만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요 국경일이 갖는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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