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농심은 30일,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군것질’과 함께하는 ‘교복 미션 데이트’에 참여할 15쌍의 커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심 감자군것질 데이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커플은 물론 동성 친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10월6일까지 가능하며 선정된 커플 15쌍은 10월15일 교복을 입고(무료 대여) 잠실 롯데월드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평범한 데이트가 지겨운 커플을 위해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감자군것질 캐릭터와 같은 복고풍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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