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기준 34%, 조합원 파업 참여자 복귀 전날보다 빨라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지하철 노동조합 파업 3일째 파업 참가율은 27%로 소폭 감소했다.
서울시는 29일 비상수송대책 시행 현황을 통해 오후 12시 기준 근무대상자 7738명 대비 2092명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참여 기준은 34%다.
한편,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는 파업 첫날 이후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운행 되고 있다. 오후 12시 기준 평시대비 92.8% 지하철 운행 중이며 비상수송대책 계획은 100% 운행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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