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나주축협(조합장 김규동)과 함께 악성가축질병(AI·구제역)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앞서 28일 나주축협 가축시장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금번 차단방역은, AI 재발을 방지하고 구제역의 전라남도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서 전남농협 NH방역지원단과 관내 89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AI 발생지 및 주변지역과 농협 축산사업장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