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이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학장 김흥재)와 함께 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전남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이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학장 김흥재)와 함께 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9년째 이어진 농촌마을 전기안전점검은 노후 된 전기시설로 인해 상대적으로 화재위험에 취약한 농촌마을의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기안전점검에 참여한 한국폴리텍대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는 지역소재 대학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 기여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후 순천농협은 매년 2~3개 마을을 대상으로 9년째 실시해오고 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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