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7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유상증자 물량으로 인한 주식가치 희석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것이다.
나한익 연구원은 "향후 매력적인 M&A 거래가 가능할 것이고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업계 통합에 결정적 역할을 함으로써 빠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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