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거티 회장의 방문은 제17대 대한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된 곽용운 회장(사진)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 테니스의 현황 파악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다.
곽용운 회장은 헤거티 회장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ITF에서 주관하는 지도자 강습회와 큰 국제대회의 한국 유치 건에 대해 논의하고 ITF에서 각 나라에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조금 더 끌어내겠다"며 "한국 테니스의 발전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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