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ㆍ고착화 되는 불황이 반영 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는 2014년(540건)보다 8.9% 증가한 수치다.
법인파산 신청 접수 건수는 지난 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 년 높아졌다.
지난해의 건수를 2011년과 비교하면 88.1%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개인파산 신청 접수 건수는 5만3865건으로 2014년(5만5467건)보다 다소 줄었다.
<최근 5년간 법인파산 신청 접수 추이>
▲2011년 = 312건
▲2012년 = 396건
▲2013년 = 461건
▲2014년 = 540건
▲2015년 = 587건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