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바르다 김선생은 본사와 가족점간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업과 신뢰구축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가족점 협의회인 ‘상생협의회’와 상생 협약식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상생 협약식에는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를 비롯 본사 임직원과 박정훈 상생협의회 회장 및 협의회 대표 점주들이 참석했다.
바르다 김선생과 가족점 협의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간 상생에 가치를 두고 각자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 더 나은 서비스 및 환경을 조성하는데 서로 협력 하기로 합의했다.
박정훈 상생협의회장은 “가족점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일들을 뒤로 하고 브랜드 롱런과 상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점주들의 권익 도모와 브랜드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는 협의점을 본사와 함께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가족점주들과의 상호협력 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로의 발전과 신뢰구축을 위해 본사는 가족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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