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심장터를 찾은 주민들은 호신술 일일체험, 자전거 무상점검, 간이 소화기 · 어린이 미아방지 팔찌 · 안심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안전 체험을 했다.
또 중랑경찰서, 지역예술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안전캠페인과 풍선아트, 버블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들고 나온 책·의류·장난감 등 중고물품 교환마당도 열렸다.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면목7동 오거리공원에서 'ㅎㅎㅎ 안심장터´가 개최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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