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식씨는 “전동 이륜차와 자전거 시장을 선도할 ONE - STOP 서비스 제공을 통한 편리성 확보 및 사용자의 니즈(NEEDS)충족”이라는 아이템을 내세워 스마트폰 앱(APP)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전동 이륜차 및 자전거 전문 회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신 씨는 "양질의 성능을 가진 자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스마트폰, 컴퓨터에 길들어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강과 더불어 활동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주고 싶어 앱 개발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씨는 회사 창립 후 △자전거를 통한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 △지역 청년, 사회적 배려층 우선 고용,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활동 △지역 경제 발전 및 고용창출 등에 일조 △청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교육지원, 문화 사업 실현 등을 미션으로 내세워 창업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그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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