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첼시에 있는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줄리아 로이펠드와 수많은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전시공간은 건축가이자 아티스트인 허이 부이와 함께 '플렌트(PLANT)'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주얼리는 나무와 직사각형 황동 프레임으로 모듈화된 쇼케이스 위에 전시됐다.
손끝에 착용하는 반지와 이어커프 등의 제품에는 양귀비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확고한 여성성을 표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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