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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진당 스타 '렌호', 대만 국적 버리고 일본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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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호 민진당 대표대행 [사진 = 렌호 공식 트위터]

▲렌호 민진당 대표대행 [사진 = 렌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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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이중국적' 논란을 빚었던 일본 제1야당 '민진당'의 신임 대표 렌호가 대만 국적을 버리고 완벽한 일본인이 됐다.

렌호 대표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국적 포기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를 괴롭히던 이중국적 논란도 점차 사그라들 전망이다.
렌호 대표는 지난 15일 열린 민진당 대표 선거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민진당 대표로 선출됐다. 하지만 선거가 치러지기 직전 대만과 일본 국적을 모두 가졌다며 이중국적 논란이 제기돼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다.

대만 국적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그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중국적 논란을 인정하고, 대만 국적 포기 절차를 밟기로 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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