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호 대표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국적 포기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를 괴롭히던 이중국적 논란도 점차 사그라들 전망이다.
대만 국적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그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중국적 논란을 인정하고, 대만 국적 포기 절차를 밟기로 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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