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계 공무원 등의 상견례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고 축제기간 중 관광안내소 운영 및 근무요령과 해설사로서 능력배양을 위한 벤치마킹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축제 기간 중 관광객을 친절히 대하는 근무 자세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은 이번 축제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관광객들의 바람직한 관람예절과 건전한 관광문화를 유도하고, 해설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개발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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