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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16년 관광두레 사업’ 6개 주민사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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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최·주관의 ‘2016년 관광두레 사업’ 주민사업체로 관내 6개 사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담양군

담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최·주관의 ‘2016년 관광두레 사업’ 주민사업체로 관내 6개 사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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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씨곶감·오방·대나무공예인·죽로차문화·삼시세끼·월산꽃차마을
2018년까지 3년간 관광 분야 창업과 경영개선 위한 시범운영사업
맞춤형 멘토링·특화된 관광상품 개발·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
[아시아경제 문승용] 담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최·주관의 ‘2016년 관광두레 사업’ 주민사업체로 관내 6개 사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두레방식으로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조직을 구성하고, 주민 역량에 적합한 관광 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담양군 주민사업체로는 먹씨곶감영농조합법인, 오방협동조합, 대나무공예인협동조합, 죽로차문화, 삼시세끼, 월산꽃차마을 등이다.
선정된 사업체에는 연차별 평가를 통해 2018년까지 3년간 관광 분야 관련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시범운영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맞춤형 멘토링,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관광두레사업 관계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하고 관광두레사업의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2016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주민사업체들은 이에 참가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담양만의 특화된 관광콘텐츠 발굴로 지역공동체에서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체 선정으로, 지역에는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고 관광객에게는 담양만의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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